닥터웍스, 의료 데이터 가공 기간 6분의 1로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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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웍스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라벨링 구축 기간을 6분의 1로 단축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닥터웍스는 지난해 11월 회사 설립 이후 5개월 만에 정형외과, 내과, 성형외과, 안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26개 의료분과에 걸쳐 상급종합병원부터 개인병원 의료진까지 350명 이상의 전문 의료진을 확보했다.


닥터웍스는 AI 기업, 연구기관 등과 전문 의료진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의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AI 연구용 데이터의 가공, 검수 등 전 과정을 전문 의료진이 직접 수행하여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보장한다.


닥터웍스에 의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의뢰할 경우, 직접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비해 필요한 시간, 비용,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에는 사업 계획 발의 후 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병원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를 거쳐 인력을 확보하여 데이터 가공을 완료하는 데 6개월 정도가 소요됐다. 닥터웍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이를 1개월 이내로 줄여 기존 방식보다 6배 이상 생산성을 창출할 수 있다.


실제 건강검진 데이터 라벨링 검수 작업 5만건을 2주 안에 마쳤으며, 의생물학 논문 데이터 11만건 라벨링과 검수 작업도 4주 내에 마무리됐다.


작업에 참여하는 의료진들도 본업 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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