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웍스를 포함한 컨소시엄 구성으로 본격적인 업무 전개 예정
- 의료 분야 전문 레이블러 양성을 위한 실무 아카데미 구축
닥터웍스(대표이사 이희상)는 2월 3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에서 대한의료데이터협회(이사장 김상운)와 '메디컬 데이터댐 구축 아카데미'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다양한 데이터 레이블러 사업 중에서 메디컬 분야가 지닌 전문성에 기반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데이터의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이와 관련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첫 번째 협약으로서, 향후 관심 있는 기업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약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닥터웍스 이희상 대표는 "의료와 IT의 산업적 결합이 가속화되는 시기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건 의료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을 밝혔고, "향후 협회와 함께 아시아 지역 내 개발도상국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KMDA는 관심 있는 지자체, 기업들과의 제휴 및 컨소시엄을 늘려 나가서, 정부의 전문직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댐 구축을 지속적으로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닥터웍스와 KMDA의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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